자다가 깰 때다

2020. 10. 16. 18:17좋은 글, 이야기

자다가 깰 때다    

 

글쓴이/봉민근

 

두렵고 두려운 날이다.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

큰 환란의 날이다.

깨어 있지 않으면 누가 이 환란에서 건져내랴!

하나님께서 그날을 감하지 않으셨다면 그 누가 살아서 숨을 쉴 수 있으랴!

 

전 세계가 이처럼 요동하는 때를 본적도 들은 적도 없었다.

 

하나님은 사람의 머리로 측량할 수도 계산할 수 없는 분!

그분의 깊이를 누가 알 수 있으랴!

 

그분께서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이다.

우리의 옛 말처럼 설마 하다가 사람 잡는 날이 올 것이다.

아니! 이미 임하였다.

 

빛도 못 빠져나가는 블랙홀처럼 주의 말씀에 세상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

거울에 비친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찾아서 주께로 되돌려 놓자!

 

하나님 보시기에는 우주도 작은 것이다.

작은 세포 하나 속에도 우주를 세우시는 하나님이 무엇인들 못하시랴!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잘 보여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는 0.01초의 오차만 있어도 질서는 파괴되고 무질서가 된다.

하나님이 우주와 시간을 붙잡고 계시기에 세상이 안전한 것이다.

 

오늘날 드디어 하나님이 칼을 뽑으셨다.

회개하지 않으면 두렵고 두려운 날에 쓰러지게 될 것을 왜 모르는가?

 

급하고 급하다.

기도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기회가 있을 때에 회개해야 환란의 날을 견딜 수가 있다.

회개만이 살 길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는 좌우되면서 어찌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하며 등 돌리고 사는가?

 

이제부터 주 앞에서 죽을 각오로 살아야 한다.

주의 때가 가까이 왔다.

자다가 깰 때다.

회개하지 않으면 그 재앙을 피하지 못하고 망한다.

 

준비해야 한다.

한 개의 코로나가 그토록 두려운가?

하나님이 2개, 3개의 코로나를 한꺼번에 보내지 않음을 감사하라.

 

이제 하나님 앞에 마지막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가 왔다.

믿는 자는 승리할 것이다.

믿음이 이긴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되히 까불지 마라.

마귀는 우리를 무가치하다고 하나 우리는 하나님의 존귀한 자들이다.

 

믿는 자들이여 앓는 소리 하지 말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반드시 지켜주시고 도와주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한 일을 빠짐없이 기억하실 것이다.

나 위해 피 흘려주신 그 은혜로 우리의 신앙을 잃지 말자.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