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의 이해와 성화로 나아가는 길
믿음의 삶에 가장 큰 위기는 도덕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혼합하고 혼동한다는데 있답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어요.(요 3:3).
거듭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덜 진실한 사람이 더 진실해지고 난폭한 성격이
온순해지는 도덕적 발전
또는 마음과 행동이 선하게 변화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아 속이 좀 상해요.
그렇지만 성경 로마서 육장1-11절에 기록된 말씀을 보면서
주님이 거듭나야 한다는 그 말씀의 뜻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어 좋답니다.
거듭남 곧 중생한다는 것은
예수님과 내가 하나 되는 연합한다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였다면
그분의 죽으심이 곧 나의 죽음이 되는 것이며. (롬6:3,4,5,6,8,11절)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면 그분의 부활이
곧 나의 살아남이 되는 것이랍니다. (롬6장4,5,8,11절)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죽음은 자신의 죽음이 되어 한 생애가 끝나고
예수님의 부활이 자신의 영생이 되어
새롭게 시작되는 삶이기에 중생이라 부르지요.
또한 새로운 출생 곧 중생함은
그 삶이 과거의 삶과는 연결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연결이 끊어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나요
죄와 본질이 다르다는 뜻이랍니다.
그러므로 죄는 완전히 버려야 하겠지요.(롬6:6-11절)
물론 중생한자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있어 죄를 짓지 않는다고 했어요. 요한일서 삼장구절에요.
또한 육신의 양식이 있듯이 새 생명의 양식은
말씀임을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