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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온전하심과 인간의 한계와 헛점

엘리야1 2017. 7. 19. 10:32

하나님은 온전하심과 인간의 한계와 헛점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그 누구나 헛점 투성이다.

그러나 자신만은 완벽하고 빈틈이 없는 사람람인것 처럼

행세 하며 살아갈 뿐이다.


권세가 있고 재력이 많은 사람이나

학벌이 높은 사람도  그 헛점과 잘못으로 인해

교도소에 가거나 재판을 받을 때의 모습을 보면

그 당당함과 기세는 어디로 가고

초라하기 그지 없고 두려움과 불안에 떨며

얼굴은 창백하고 굳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모든것이 인간은 헛점 투성이며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입증 한다.


이 뿐이랴

세상에는 완전한 것은 없다.

아무리 잘 만들어 놓은 제품이나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학문의 이론들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오래전 학자들은 말했다고 한다.

사람이 하늘을 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인류의 역사는 헛점과 실수와 불안전의 반복에 역사다.

완벽하거나 온전함을 이룬적이 한번도 없었다


예전엔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벽을 추구하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인정해야 한다.

세상에 완벽한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는 없다.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함이란

우리의 영적인 변화에서 부터 비롯 된다.

영적인 무한대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 한다.


세상에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보이는 것만을 추구하다 보니 불안정한 일들이 반복 된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현재라는 시간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2천년 전에 부활하신 주님이 잠긴 문을 통과하여 제자들에게 들어 오셨다는 사실은

아마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 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보고 경험한 자는 알게 되지만 불안전하고 헛점 투성이인 인간의 눈에는

두려움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불완전은 완전함이 두려움의 대상이요 신비일수 밖에는 없다.

그러기에 불완전 하고 헛점 투성이의 우리는 인생의 길을

전지 전능 하시고 완벽하신 하나님으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내일을 모르는 인간은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며 살수 밖에 없다.

인간에게는 긍국적인 해답이 결코 있을 수 없다.

하나님 안에 모든것이 있고 시작과 끝이 존재 한다.


나를 채우고 넘쳐 우주를 삼키고 그 넘어의 세계가

오직 주 하나님께만 계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