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슬픔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우리의 슬픔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아픔이 있다.
사람의 가슴을 파보면 눈물이 나온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 눈물을 닦아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만이 내 마음을 만져 고쳐 주실수 있는 유일한 분이다.
인간의 위로와 권면은 온전한 평안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사람의 위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만져 주심은 영원하고도
완전한 평화다.
나인성 과부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의 죽음 앞에서 오열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 누구의 위로도 그에 아픔을 거두어 갈수 없었다.
그러나 슬픔의 장례 행렬을 멈추게 하시는 분이
관에 손을 대고 터치 하시며 일어나라고 명령 하시는 전능자 예수님 앞에
장례 행렬은 종지부를 찍었다.
죽은자를 살아 있는자 처럼 일어나라 명령 하시는 예수님은 진정 생명의 주인이시요
슬픔과 아픔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진정한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에게는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없으며
아픔과 고통을 초월하여 인간을 행복의 길로 인도 하시는 유일하신 우주의 통치자요
참주인이신 것이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심은 삶과 죽음을 주장 하시는 권세가 예수그리스도께 있음을
세상에 알려 주신 사건이다.
사람에게 끝이라 생각 할 때에 주님이 찾아 오셨다.
인생의 절망의 끝에서 우리의 신앙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다시 시작 할 수 있음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우리의 눈물도 아픔도 그분께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님은 눈물이나 곡하는 것이나 어두움이 없는 천국을 예비 하시고
오늘도 우리를 그 분께로 초청하고 계신다.
우리의 슬픔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우리의 고통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예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그분께는 죽음이 발 딛지 못하며 슬픔과 어두움이 존재 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 앞에 죽음이란 없다.
다만 잠 자고 있을 뿐이다.
죽은 나사로도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아히로의 딸도 예수님은 일어나라 깨우셔서 생명을 주셨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