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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위대하고 놀랍다

엘리야1 2017. 10. 11. 19:05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위대하고 놀랍다                   


 

글쓴이/봉민근


날씨가 너무나 무덥다.

그야말로 폭염이다.

지구의 기울기에 따라 지구 한쪽은 겨울인데 이쪽은 감래하기 어려운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지구의 각도를 조금만 기울여도 사람들은 추위와 더위에 나름 적응해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놀랍고 위대하다.  

사람들이 아무리 큰소리 치며 교만되이 살아도 하나님 앞에는 보잘것 없는 초라한 무능력자일 뿐이다.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녹조가 생겨서 걱정하던 때가 얼마전 이였는데 장마와 태풍으로 지구를 청소 하시고 정상으로 돌려 놓으시는

하나님은 역시 진정한 신(神)중에 신이요 만유의 주인이 맞다.


그처럼 가믐으로 애타던 농부들의 노력과 수고의 한계를 한방에 무너 뜨리시고 비를 내려 세상의 초목이 우거지게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에 일은 그분만이 하실 수 있음이다. 


위험한 원자력 발전소를 만들어 인간의 필요를 채우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한 재앙을 우리는 보았다.

그러나 자연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태양을 통한 태양광 발전소나 바람을 통한 풍력 발전소등, 무한한 자원은 한이 없다.


하나님이 주신 한이 없는 풍족한 자원은 인간이 살아가기에 풍족하다.

지구 한편에서는 굶어 죽어 가고 있으나 지구한편에서는 풍족함에 비만을 걱정한다.

지구의 모든 곡물을 서로 나누어 주며 살수만 있다면 인류가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고 남아 도는 식량이라고 한다.


인간의 욕심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좋은 것들을 파괴하고 자기 충족만을 위해 사는 것이 문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에는 한없이 부족하고  어설프다.

하나님은 좋은것을 당신의 창조물들과 나누기를 원하시지만 인간들은 그렇게 하지를 않는게 문제다.

서로 나눔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 된다.

한쪽은 부유하고 한쪽이 빈궁하게 하심은  서로 나누며 살라하시는 하나님의 메세지이다.

나눔이 삶에 길이다.

때를 따라 우로를 내려 세상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나눔의 정신이 실로 아쉽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