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에 자세와 처세술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세와 처세술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죄인으로서 끊임없이 자기 발견이 일어나야 한다.
내 손으로 바꿀수 없는 인생의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깨달아야 한다.
말씀이 맴돌면 안된다.
말씀이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현실이 되어야 하고 영적인 감수성이 일어나야 한다.
믿음의 척도는 말씀에 대하여 얼마나 민감하며 신속하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말씀에 뿌리가 없는 신앙은 환경의 작은 바람에도 흔들린다.
그러나 말씀안에 거하는 자는 고난을 통하여 순종함을 배우고
고난을 통하여 참 하나님을 만난다.
믿음이 좋은 자는 자신의 죄에 대하여 애통함과 아픔을 느끼며 사는 자다.
세상적인 사람들은 염려,재물,향락에 막혀서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
그런자 에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간절함과 눈물이 있을리 없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도전 하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고 푯대를 향하여 달리는 달음박질이 신앙인의 참된 길이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서 밀어내면 천국의 자리에서 나를 밀어 내실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위하여 내가 포기해야 할 것을 언제나 생각하는 생활 태도이다.
나는 말씀을 듣기위해 듣는가?
아니면 지키기 위해 듣는가?
언제까지 말씀을 피하며 신앙생활을 할 것인가?
믿는자들에게 말씀은 차별없이 똑같이 뿌려지고 주어졌다.
내 마음 밭이 어떠한가가 중요하다.
바위 위에 뿌려진 씨았도 얼마간은 먼지나 습기를 머금고 기뻐 싹이 나오지만 곧 말라 시들게 된다.
말씀은 기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인내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과 갈급함이 필요하다.
나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듣기만 하는 자의 신앙은 성장하지 못한다.
기왕에 믿는 것 제대로 믿어보자.
주님의 능력을 소유하기 위한 대열에서 뒤쳐지지 말고 도전해 보자.
지극한 평화를 주님과 함께 맛보며 살아보자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에 자세요 처세술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