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가?
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가?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내 운명을 쥐고 계신 분이시다.
나의 형편이 무엇에 매이고 얽혀서 힘이드는가?
나에게 가시를 주심은 스스로 자고 하지 않도록 나를 통제 하시는 하나님의 방편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가시는 나를 위한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다.
군대 귀신 들린 자가 예수님 앞에 나온 것은 본인의 의지 였을까?
아니면 귀신의 의도 였을까?
본인의 의도적인 면이 컸을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로 나오는 자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회복을 맛보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신다.
주님은 특별히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데 집착을 보이 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께로 나오기를 간절히 원 하신다.
고집스럽게 주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세상의 것에 더 집착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왜 이천마리나 되는 돼지 떼에게 귀신들을 들여 보내어 멸망시키게 하셨을까?
돼지 이천 마리를 키우는 양돈장이라면 현대에도 큰 부자 였을 텐데 하루 아침에 망해 버리는 사건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일어났다.
그것은 물질을 생명보다 더 존귀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존귀함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 였다.
세상의 모든것을 주고라도 한 생명을 구원하기 원하셨던 주님이시기에 자신의 목숨과도 맞 바꾸면서
우리를 구하기를 원하셨던 주님이시다.
귀신이 사람을 100% 다스릴수는 없다.
주님께 나오기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내 힘이 부족하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며 도우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된다.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기도라는 선물의 통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셨다.
내 생사화복이 주님의 손에 있다.
주께로 가까이 가고져 하는 열망이 우리에 없다는 사실이 심히 안타깝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
문제 해결의 열쇠는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나가기만 하면 생사의 주인이신 주께서 우리의 길은 인도하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