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공평치 않다.
세상은 공평치 않다.
글쓴이/봉민근
세상은 공평치 않다.
기득권 세력은 언제나 약자를 억누르고 큰 소리치며 자신들의 존재감과 생각들을 과감히 실행에 옮긴다.
거기에 희생 당하신 대표적인 분이 우리 주님 예수그리스도시다.
아무리 바르게 살고 옳바른 정의를 말해도 그들은 약자들을 억압하고 끝내는 자신들의 갑질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다.
약자편에 서 있는 사람이 무엇을 잘못해서 고난 받는것이 아니다.
강자의 횡포요 가진자의 오만함이 만들어낸 불공평의 세계는 역사 이래로 그치지 않았다.
있는자는 없는 자의 것을 강탈하고 힘이 있는 나라는 약한 국가에 압박을 가하기도 하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한 가정에서도 부모 형제간에 편견과 욕심으로 불화를 일으키며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한다.
세상이 왜 이처럼 사악 할까?
세상은 왜 이처럼 공평하지 못한 것일까?
말로는 평화를 말하나 세상엔 진정한 평화는 없다.
나 부터라는 이기심이 세상을 병들게 만들었다.
하나님은 저들의 악을 왜 심판하지 않으시고 참고 계신것일까?
주님의 생애를 보면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 하신 일이라고는 별로 없었다.
심지어 식사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전적인 남을 위한 그야말로 희생과 헌신의 공생애를 사셨다.
오늘날 남을 위해서 공생애를 사는 이가 세상에 얼마나 될까?
아니! 나 자신 부터도 남을 생각하며 살았던 공생애의 순간이 얼마나 될까?
하나님의 마지막 날은 양과 염소,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 하셔서 심판하실 것이다.
교회 안에도 죄의 속성은 살아서 많은 상처를 안기며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는 무리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통하여 양과 염소를 구별하시는 중이다.
문제가 있거나 믿음의 사람이 아닌 사람들은 이를 보고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가게 되어 있다.
한번에 교회의 모두를 심판 하시면 택한자가 다치게 되어 있다.
교회에 실망하고 있는가?
여기서 낙담하면 안된다.
알곡과 가라지는 마지막 날에 골라 내어 알곡은 천국 창고에 가라지는 불에 태워 버리시기 위해
하나님은 교회안에 환란과 죄와 공평치 못함을 통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선별하시는 중이시다.
세상의 불공평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분명히 구분 되어질 것이다.
세상은 공평치 않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인내 하며 믿음을 지키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