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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선택권

엘리야1 2017. 12. 6. 22:19

천국과 지옥의 선택권                   

 


 글쓴이/봉민근


신명기30:14-20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먼저 선택권을 주신다.

복과 저주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뿐만 아니라 천국과 지옥도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심은 우리를 노예나 꼭두각시가 아닌 참 인간으로서

인격적인 선택을  할수 있도록 하나님은 그 길을 열어 주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도를 세우시고 죄와의 경계선을 분명히 나누시고 인간들에게

복과 저주를 가르쳐 주셨다.

그것은 지키지 못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30:14)"말씀하셨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이 범주를 넘어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렸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인간이 살길을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죄를 대속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심은 상상 할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광대하심을

보여 주신 것이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다"고 하셨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는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


법정이라는 승려는 살아 있을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자신이 창조한 자녀를 지옥에 보내는 잔인한 분이라면 나는 천번이라도 지옥을 택하겠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요 사랑 자체이신지라 죄 지은 인간을 심판 하지 않는다면 

어찌 신이라 할수 있으며 공평의 하나님이시겠는가?


사랑이신 하나님 자신이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신분을 잔인하다 말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사랑은 성경을 온통 도배하고 있다.

자신을 희생양으로 인간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


천국과 지옥의 선택권이 인간에게 달려 있다.

하나님은 그 누구 한 사람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인간의 완악함으로 하나님을 끝까지 배신하며 거역하는 것이 문제다.


그토록 하나님을 믿고 주께로 돌아오라고 수 많은 종들을 보내 었으나 그들을 배척하고 박해하며

죽이는 일들이 인류 역사 속에서 그치지를 않았다.

지금도 죽는 그 순간 까지 하나님의 대적이 되어 하나님을 거역하는 무리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그러한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기를 오늘도 길이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냐 사탄이냐를 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주님은 지금도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말씀하신다 
 

우리가 구원 받기 위해 고행을 하거나 힘든것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를 의지 하라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