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기독교에 미쳐 있는가?
나는 왜 기독교에 미쳐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일까?
조물주와 피조물인 신과 인간이라는 논리로 말 할수도 있겠지만
기독교는 타종교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에서 드러나 듯이 그 어떤 종교도 흉내 낼수 없는 특수한 관계이기 때문이다.
창조주 그분이 자신이 만든 인간들을 위해 피를 흘려 목숨을 버리시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다는 놀라운
러브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주고 그에 대한 응답으로 복을 내리는 차원이 아니다.
이처럼 필요에 의한 관계가 아니라 생명을 주고 피를 흘려 구원하신 혈맹으로 이어진 관계다.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든 어떤 행동을 하던 자신이 만든 인간을 끝까지 지키시고 구원 하고져 하시는
사랑으로만 해석 할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인 것이다.
무엇을 얻을까 하고 구걸하는 종교적 차원을 넘어 신이신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시고 다스리는 나라가
하나님을 믿는 종교다.
타 종교인들은 거부하겠지만 기독교에서 바라보는 타 종교는 거짓신을 믿는 종교다.
세상에 신은 유일하신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인정하지를 않기 때문이다.
그 어떤 종교의 신이 세상을 창조 하였고 자신이 지은 피조물들을 위해 죽음으로서 그들을 구원한 종교가 있던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사건이 우리의 신앙안에서 일어났던 것이다.
자신이 지은 인간들을 사랑하사 그를 믿는 자들에게 감히 신을 아버지라고 당당하게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것은
기독교만이 가진 놀라운 자랑꺼리가 아닐수 없다.
세상에 참 신은 오로지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다.
인간이 만든 모든 신은 거짓 신 이다.
돌과 나무로 만들어 놓고 그들에게 제 아무리 빌어도 그들은 응답 할수 없는 짜퉁신이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을 어떻게 창조 하시고 사랑 하시는 지를 가르쳐 주는 인간을 향한 러브스토리로 가득차 있다.
피조물 스스로는 제 아무리 발버둥쳐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길이 없다.
오직 그를 만드신 주인 앞에서 살 때만이 그를 아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