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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것

엘리야1 2018. 5. 6. 23:14

우리는 하나님의 것!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완벽한 사람을 기대 하지 마라.


나 자신도 꽤나 괜찮은 존재라고 착각 하지 마라

사람은 그 누구나 헛점 투성이요 실수 투성이다.

다만 주님이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 하기를 힘쓰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사람에게 자신만을 온전히 사랑하기를 기대 하지 마라

사람의 마음은 매순간 분초마다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죄 많고 실수 투성이인 우리를 사랑하심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나님의 소유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

자녀가 제 아무리 실수 하고 잘못을 저질렀어도 용서하고 사랑함 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죄 가운데 거 할 때에도 아픈 마음로 사랑하시며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살 때에는 기쁜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 5:8]

 

우리는 생각하기를 내가 죄를 지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끊어 지거나 멀어졌을 것으로 오해하며 살지

하나님은 한번도 그 사랑을 변하신적 없이 사랑 하시며

집 나간 탕자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시듯 우리의 마음 심령 가운데서 돌아 오기를 잠잠히 기다리고 계시는 분이시다.


우리의 의로움의 기준으로는 하나님 앞에 도저히 나갈수 없는 존재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에 도달 할 수 없는 존재다.


하나님이 우리를 안아 주시고 품어 주심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돈을 훔쳐  갔으면 내 아들이 아닐 수 있는가?
하나님은 자신의 소유를 소중히 보신다.


염체 없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나오면 우리를 품어 주시는 분이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을 의지 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 하라

그리하면 그가 널리 용서 하시고 갈 길을 인도 하여 주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