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사람 곁에는 아무도 없다
교만한 사람 곁에는 아무도 없다.
글쓴이/봉민근
우리 말에 콧대가 높다는 말이 있다.
자신을 과신 하여 교만되이 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세워 주시고
낮추는 자를 높여 주신다.
신앙생활 잘하는 방법은 납작 엎드리는 것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거만한 사람은 넘어지게 되어 있다.
교만한 사람 곁에는 사람이 없다.
거만한 사람에게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
하지만 겸손한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둥지를 틀고
모여 들어 함께하는 자가 많다.
요즘 갑질 문제로 사회가 시끄럽다.
성경에 말씀 하신대로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갑질하는자는 갑질로 망하고
교만한 자는 그 교만으로 망한다.
그러나 겸손한 자가 망했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세워 주시기 때문이다.
겸손한 자는 자신이 기도 많이 했다고 내 세우지도 않고
신앙이 좋다고 우쭐 대지도 않는다.
믿음이 좋은 척 하며 교회에서 휘젓고 활보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도 그들의 믿음을 알고
비난의 대열에 세워 줄 때에 본인만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이다.
나의 과거를 자랑할 필요가 없다.
옛날에 믿음 좋았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믿음이 없으면 믿음이 없는 것이다.
과거에 제아무리 부자였더라도 지금 가난하면 가난한 자가 분명한 것이다.
신앙은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
지금 겸손한 모습이 없다면 그는 교만한 사람이 분명하다.
과거에 기도 많이 했었노라 말 하지 마라
지금 기도 하지 않는 자는 기도 하지 않는 자다.
하나님은 낮추는 자를 높여 주시고 은밀한 중에 베푸는 선한 일을 보시는 분 이시다.
나타내며 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절대로 인정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곧은 목과 교만되히 행하는 것을 미워 하신다.
뿐만 아니라 심판 하신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 할꼬!!
귀가 열린자는 듣고 깨달을 것이요
교만한자의 귀는 어두워 듣지 못할 것이요
보지 못할 것이다.
교만한 사람 곁에는 아무도 없다.
사람도 하나님도....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