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광야에서 인간을 부르신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인간을 부르신다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필요에 의해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인간을 찾는다.
사람이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 같지만
그 누구도 하나님을 먼저 찾은 인간은 없다.
하나님은 곤고한 광야를 통해서 당신을 보여 주심으로 인간과 만난다.
주님이 광야에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것은 이를 가르쳐 주시기 위함이다,
세례요한도 평생을 광야에서 복음을 외쳤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몰아 가셔서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믿음을 갖게 하셨다.
다윗도 인간의 고난에 쓴물을 먹으며 광야에서 주옥 같은 시편을 노래 할 수 있었다.
히스기야의 신앙에 클라이 막스도 앗수르라는 광야를 만날 때였고
다니엘의 신앙의 절정기는 사자굴에 던져진 광야에 있었고
요셉도 감옥의 광야에서 그 빛을 발 할 수 있었다.
초대교회의 역사는 박해라는 광야에서 교회의 모델이 되었다.
광야를 빼고 인생을 논 할수 없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말할 수 없다.
인간의 삶은 광야에서 완성된다.
모세가 위대하게 쓰일수 있었음도 애굽의 왕좌를 떠나 광야에서 40년 동안 목자의 삶으로 단련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단련되고 준비된 자를 쓰신다.
해산의 고통이 없으면 새 생명을 탄생 시킬수 없듯이 인생은 고통을 통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품속으로 들어 갈수 있다.
고난의 광야가 없으면 인간은 교만해 지고 하나님을 알아 보지 못한다.
인간에게는 전능한 능력이 없으며 전지한 지혜가 없다.
광야의 길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알아 볼 도리가 없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 감사 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고난의 광야가 없이 성공한 자가 없으며 고난 없이 행복을 누리며 그 행복을 기억할 사람은 별로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