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1 2018. 10. 13. 21:50

예배


예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다.
나의 자세, 나의 행위에 따라
깊은 예배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때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잠잠히 하나님의 품속에 잠길때
깊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일단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것은,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불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다.


은혜받았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감정이 흥분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때이다.
나는 도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만
그분의 뜻을 깨닫고
이를 악 물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험 할 때
우리의 신앙은 성숙한다.
그를 더욱 더 알아간다.
그것이 기쁨이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