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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어떤 씨를 뿌려야 마땅할까?

엘리야1 2019. 3. 8. 11:47

그리스도인은 어떤 씨를 뿌려야 마땅할까?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살아간다.

어느 사람은 자기의 고집이나 집착으로 살아가고

어느 사람은 생각 없이 남을 따라 살기도 한다.


자신의 생각에 옳다하는 대로 이성적 판단으로 살아가지만

거기에는 함정도 있고 풍랑도 있고

다행스럽게 순풍도 있다.


그러나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이다.

자신이 뿌린 씨는 반드시 자신이 거두게 되어 있다.

역사가 그것을 말해 주고 있다.


히틀러의 종말이나 무력으로 쿠테타를 일으켰던 그들의 종말은

자신이 거두고 세상을 떠나는 것을 나는 역사를 통하여 배웠다.


오늘 내가 뿌려 놓은 씨들은 반드시 자라서 열매를 맺고 결과를  추수하게 된다.


그것이 행동이 되었든 말로 뿌려 놓은 씨든간에 열매는 맺혀서 자신 앞에 놓이게 되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이요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다.


사람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남들이 일궈놓은 것을 빼앗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다

결국 패가망신을 당하는 것을 살면서 수도 없이 똑똑히 보았다.


선한 일을 하면 선한대로 거둘 것이요 악한것은 악한 대로 거두어

마지막 날에 불 살라질 것이다.


그리스도인도 두종류가 있다.

하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있는가 하면 하나는 가라지 교인이 있어서 교회에

독버섯 처럼 번져 하나님의 교회에 흠집을 낸다.


믿는다고 해서 다 믿는자가 아니요 선한 척을 해도 그 열매를 보아 그가 가짜인이지

유사그리스도인 인지를 알수가 있다.


짝퉁은 흉내를 내어도 짝퉁일 수밖에 없다.

세상에서 온갖 칭찬을 받아도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을 자가 있고

세상에서는 알아 주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을 자가 있다.


세상의 평판에 휩쓸려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 노력 할 것 없다.

이는 하늘 나라에서의 상급을 깎아 먹는 일이다.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칭찬 받으면 하늘 나라에서는 받을 것이 없다

오른 손이 한것 왼손도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공연히 하신 말씀이 아니다.


하늘 아버지가 주시는 상이 진짜다.

사람들이 주는 상은 썩어 없어질 찌질한 것들 뿐이요 들에 피어났다 지는 풀과 같은 것들이다.


하늘 나라에 영광스러운 면류관과 세상의 썩어질 상과 맞 바꾸려는 어리석은

그리스도인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하늘의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취하라.

그리고 말씀의 토대에 반석 같은 집을 짓고 거룩한 하늘 양식의 씨를 뿌려라.

그리하면 30배 60배 100배의 하늘 천국 열매를 맺는 날이 반드시 온다.


하나님 아버지가 살아 계시니 반드시 그날에 상 주실 것을 믿고 믿음의 씨를 뿌려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