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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려면

엘리야1 2019. 4. 8. 20:10

진리안에 거하는 인생이 되려면                    

 

글쓴이/봉민근


진리는 철학적으로 찾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많은 학문과 지식에서도 진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만이 깨닫게 된다.

주님 자신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 하셨기 때문이다.


생각과 생각 속에서, 의지와 의지 속에서 인격적인 관계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하고 평생을 교회에 다녀도

그 영혼은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다시 말해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인생은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에는 성경이 그대로 믿어진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이 무엇이 이상한가?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가 남은 것이

그대로 믿어지며 주님이 바다위를 걸으신 것이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주님이 바다위를 걸으시고 풍랑을 잔잔케 하신 일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을 기적이라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주님이 바다를 걷지 못 하시고 수영을 하여 가셨다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무엇이든 가능 하시고 무엇이든 여실수 있는 열쇠가 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기도해 놓고도 설마 그것이 이루어질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확실하신 분이시다.

그분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고 행하시는 분이시다.


주님을 우리와 같은 인간적인 차원으로 보면 안 된다.

그분은 우주와 만물을 만드시고  내 몸 속에 흐르는 피의 줄기에 쉬지 않고 펌프질 하시는 분이시다.

인생의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는 어리석은 죄를 짓지 않도록

날마다 자신의 마음에 생각과 행동을 다스려야 한다.


세상은 주님을 의지 하는 자가 역사를 만들어 가며 그분이 쓰시는 위대한 자가 될 수 있다.

인생의 최고의 가치를 참된 진리이신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세상 어디에 가도 다른 진리는 없다.

모든것이 주님안에 있으며 주님 안에서만 찾을 수가 있다.

인간의 지식은 결코 우주를 넘을 수 없으며 하나님의 생각에 미칠수 없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며 하나님을 자신의 손바닥에 놓고

이리 저리 휘저으려는 죄를 범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알면 세상을 다 안 것이요

그 안에 진리가 있으므로 진리안에 거하는 자가 된 것이다.


진리를 찾아 세상을 헤메이는 방랑자의 길에서 돌아서서

진리안에 거하는 자가 되기를 권면하고 싶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