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종말을 준비하고 있는가?
인생의 종말을 준비하고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
지금은 기회의 시간이다.
회개할 기회요 구원 받을 기회의 시간이다.
때가 되면 은혜의 보좌가 심판의 보좌로 바뀔 날이 반드시온다.
주님의 때는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 진다.
그야 말로 순식간에 홀연히,눈 깜박할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다.
눈깜박할 사이는 1/1,000초의 찰라의 순간을 말한다고 한다.
누구나 인생의 종말은 온다.
이것을 모른다면 바보요, 세상의 이치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다.
인생의 종말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듯이
주님의 심판의 날, 주님의 때도 도적같이 임할 것이다.
역사라는 것은 살아온 날들의 종말을 말하는 것이다.
돌이킬수 없는 것이 역사다.
나의 삶의 역사도 되돌릴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은 함부로 살아서는 안된다.
나의 삶을 눈 부릅뜨고 보시는 전능자가 계신다.
지존하신 하나님은 지금은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계시지만
그 은혜의 보좌에서 심판의 보좌로 갈아 타시고
삶을 정리 하실 시간이 곧 내게 임할 것이다.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집을 잘 지은자는 그에 합당한 복록을 누리지만
모래 위에 세운자들의 집은 재앙일 수 밖에 없다.
방심 하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인생이라는 집을 잘짓고 잘짓자.
어떤 시험이 와도 어떤 심판이 닥쳐와도
당당하게 설 준비를 하며 살아가자.
그것이 인생의 지혜요 그런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가는 현자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