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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

엘리야1 2019. 5. 7. 17:31

섬기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                   

 

글쓴이/봉민근


신앙의 기본기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 줄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에 증인이시다.


무엇을 하든 무엇을 생각 하든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아신다.

하나님의 중심은 내 심령을 감찰하고 계신 분이시다.


힘들고 어려워도 그 일을 감당하는 것은 하나님이 알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위로로 만족한 섬김이 위대한 섬김이다.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언제나 낮은자리, 천한자리에 놓는다.

섬기면서 조롱 받고, 모욕과 비웃음과 천대받는 것이 영광이다.

왜냐하면 이런자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알아 주시면 되지 세상에서 위로 받으려는 생각은

하늘의 영광을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특별히 지도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하늘의 최고의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신을 섬겨 주지 않는 구성원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서운한 감정을 갖고다면

이는 예수님을 닮은 자가 아니다.


주님은 이 땅에 섬기며 종이 되기 위하여 오셨다.

섬기는 사람이 인생 최고 삶을 사는 것이다.

천국에서 받을 상은 섬김의 상 외에는 없다.


충성되이 섬기는 자가 주님의 참된 제자다.

지금 위치한 자리에서 더 낮은 자리로 내려 가려고

몸을 낮추는 자가 하늘나라에 합당한 자들이다.


천국에서 누가 큰 자냐를 다투면 안된다.

세상에서 섬김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하늘에서는 받을 것이 없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알아 주기를 바라는 사람은 천국에 갈 때에 껍데기만

갈수 있다는 심정으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셨기에 하늘 영광을 받은것 처럼

우리도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할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칭찬 받기를 즐겨 하는 사람은 하늘 아버지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모든 영광은 주님이 받으셔야 하고 나는 무익한 종으로서

맡은자에게 구할것은 충성이라는 말씀을 잠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배불리 먹을 때에 굶주리는 자를 생각하고

내가 좋은 차를 타고 갈 때에  버스정류 장에서 오랜시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


내가 침대에서 잘 때에 노숙자들의 잠자리를 생각해야 하며

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 할 때에 교회 나오고 싶어도

직장에서 자유함 얻지 못하고 일하는 노동자를 생각해야 한다.


내게 섬길수 있는 재능이 있음에 감사해야 하고

그럴 시간이 주어짐에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나보다 못한이를 섬기지 아니하는 자는 성도라는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교회에서 직분이 불려지는 것에 대하여 영광스러워 하기 전에

직분에 합당한 섬김을 생각해야 한다.


섬기지 않는 자는 주님의 제자가 아니요

섬기지 않는 자는 무늬만 그리스도인 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짜퉁신자라 불려지는 것에 불쾌해 하면서 섬기기를 즐겨 하지 않는다면

나는 교만한 사람인 것이다.


겸손의 옷을 입고 섬김의 신을 신자.

그런 사람이 예수님 닮은 사람이다.


섬기는 자는 예수님의 제자요

섬기지 않는 자는 마귀를  닮은  연고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