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 예수님이 나를 구원 하셨다
십자가 위에 예수님이 나를 구원 하셨다
글쓴이/봉민근
기독교에서 십자가는 매우 중요하며 신앙의 핵심중에 핵심이라고 말들 한다.
그러나 십자가는 나무에 불과하다.
그곳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핵심이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빼면 그것은 하나의 우상에 불과하다.
십자가가 능력이 아니요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가 능력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백성들을 절대로 놓지를 않으신다.
부모가 자식을 버리지 않듯이 자녀 삼으신 당신의 백성들을 결코 버리시지 않는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하셨기에
구원은 잃어버릴 수가 없다.
구원 받지 못했다는 것은 구원 받은 것 같고 믿은것 같으나
그는 처음 부터 믿은 것이 아니요 구원 받은 존재가 아닌 가라지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결코 버리심이 없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을 잃어 버리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인생의 공허함은 세상 것으로 채워질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질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 채우지 않으면 세상 모든것을 가져다 준다해도 인생은 만족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필요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가뜩이나 교만한 인간이 모든 능력을 갖고 부족함이 없다면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을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인생은 겉이 아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속이 거듭나야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모양만 변해서는 안된다.
DNA가 하나님의 체질로 변하고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참된 신앙이란 하나님을 향한 절개를 꺽지 않는 것이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요 기도하는 것은 그분을 의지 하는 것이요
무릎 꿇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려 놓고 항복하는 것을 뜻한다.
믿음이란 자신의 교만함을 포기하는 것이요
마귀에게서 온 죄악을 내려 놓고 하나님 그분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무엇을 바라고 믿는 것은 거짓 믿음이다.
나의 예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수 있기를 갈망하며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에 보탬이 되기를 소원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하여 어떻게 할까 고민 하는 것처럼 아름다운것은 없을 것이다.
십자가의 형식만을 취하지 말고 그의 본질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십자가 붙잡고 산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면
신앙에 무슨 유익이 있으며 하나님께 무슨 영광이 되겠는가?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피가 우리를
구원해 주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