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말을 하자
믿음의 말을 하자
우리는 말을 할 때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입의 말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말이 우리의 앞길을 열어줍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
두 말씀의 공통점은 말에는 힘이 있고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말의 힘, 말의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이 권세를 몰라서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말씀)은 그대로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노래하는 대로, 믿음대로, ...
우리들의 입의 말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말이 우리의 앞길을 열어줍니다.
요즘 어떻습니까?
보통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긍정형·평범형·부정형, 세 가지 형태로 답을 합니다.
1.부정형: 이들은 질문을 받으면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별로예요." "피곤해요." "죽을 지경입니다." "묻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2.평범형: 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그저 그렇지요." "대충 돌아갑니다." "먹고는 살지요." "늘 똑같죠." "거기서 거깁니다."
3.긍정형: 이들이 하는 말에는 열정과 힘이 가득 실려있다. "죽여줍니다." "좋습니다." "대단합니다." "환상적입니다." "끝내줍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평상시 하는 말이 바로 성공을 암시하는 중요한 씨앗이 됩니다.
이런 광고가 있었습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요즘 어떻습니까? 라고 물으면,
"좋습니다!” ^^
"잘 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더 잘 될 것입니다.” ^^
배를 보십시오.
그렇게 큰 배가 강풍에 밀려 다녀도 항해사는 아주 작은 키 하나로 그 배를 마음대로 조종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의 혀도 몸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잘못 사용하면 큰 손해를 가져옵니다.
작은 불씨가 큰 숲을 태우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사람의 혀는 불과 같고 악으로 가득 찬 세계와 같습니다. 혀는 몸의 한 부분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고 우리의 생애를 불태우며 끝내는 혀 그 자체도 지옥 불에 타고 맙니다.
믿음의 말을 합시다.
우리는 말을 할 때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입의 말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말이 우리의 앞길을 열어줍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23)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