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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엘리야1 2019. 8. 21. 11:46

하나님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글쓴이/봉민근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중심이다.

불교처럼 성불하여 자신이 부처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변화 시켜 자신의 유익을 찾으려는 시도는 미신적 행위다.


기독교 신앙은 내가 변화하여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삶이다.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이양하고 사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


성경을 배워서 기독교를 전하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나와 하나님의 만남을 통하여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전해야

하늘의 신령한 능력도 나타난다.


내가 변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내가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심부름꾼 취급하고 나는 명령하는 자로 전락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고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야 신앙이 된다.

성경을 많이 알고 예수님에 대하여 아는 지식은 이론 일뿐 신앙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완전하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은 확실하고 완벽하다.


위대 하신 하나님을 경험해야 확신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완전하신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한 신앙은 언제든 흔들릴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자로 만들기 위해 때로는 고난을 주시기도 하지만

고난이 하나님의 본심은 아니다.


고난은 영적인 사람으로 인도하는 통로다.

체험한 자만이 그 진가를 알수 있다.


배워서 목사 하기가 힘들고 성경공부 해서 기독교인으로 신앙생활 하기가 힘이 든다.

그러나 믿음으면 그 배움이 신앙이 되고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로서 나야 만이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나를 가장 깊이 생각 하시며 이해 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앞으로 살면서 지을 죄가 얼마나 될까?

믿는자는 미래의 죄 까지도 다 용서함을 받았다. 


그렇다면 믿는 자는 믿는 자 답게 살아서 더 이상 죄가 운데 거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서 정결한 주님의 신부로 살아야 한다,


성도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며 주님의 신부된 교회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옳다.

나를 합리화 한다고 해서 하나님 앞에서 통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나를 하나님 앞에 복종 시키는 삶을 살아야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안다고 해서 곧 그것이 믿음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