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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환난 뒤에 오는 하나님의 약속

엘리야1 2019. 8. 31. 17:54

고통과 환난 뒤에 오는 하나님의 약속 


성도가 환난속에서도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음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보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동행하시는 하나님만을
믿기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성도는
천상에서의 천국이 아닌,
바로 지금 이땅에서 능력을 행하며 삽니다.

보통 사람들이 볼수 없는 것을 보고
행할 수 없는 것을
행하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병이 나으며
뱀을 집어 올리고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는
실로 주님이 이땅에서
행하신 기적들을 행합니다.

무엇보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고대하며 확신하기에
비바람과 같은 인생의 풍파를 견딥니다.

이런 성도의 확신있는 믿음이야말로
괴로운 이땅에서
날마다 승리 할수 있게 하는 것이요.
예수의 이름으로 누리는
최대한의 특권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지금 나의 삶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며 사는데도
풍족하고 넘치는 삶이 아니라
겨우겨우 생활을 지탱하고
간신히 생명을 연장해 나가기에 급급합니까..
십일조 잘했는데도
궁핍함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생활은 어렵기만 합니까..

그러나 그 가운데
우리의 믿음을 늘리고 다지고 계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마귀는 내가 처한 어려운 환경을 들어
나를 믿음에서 나를 실족케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나를 강하게 하시고 준비시키십니다.

그래서 고난과 고통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환난 뒤엔
하나님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 10:36)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