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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은 버리세요
엘리야1
2019. 12. 22. 17:18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은 버리세요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은 내려 놓으세요.
하나님 앞에서 자존심은 무례한 것입니다.
자존심은 아직도 내가 살아 있다는 오만함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심은 최고가 되라고 부르심이 아니요
더 낮아지고 겸손하라고 부르심입니다.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내가 연약하기에 긍휼로 부르셨습니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 입니다.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낮아지는 것이며 그 앞에 무릎 꿇는 삶 입니다.
내 힘이 아닌 주께서 주신 힘으로만 사는 것 입니다.
주와 함께 산다는 것은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며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고
삶의 흔적 속에 그리스도를 새겨 넣는 것 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