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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기도를 우선순위에 두라

엘리야1 2020. 5. 22. 10:50

바빠도 기도를 우선순위에 두라                  

 

글쓴이/봉민근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하나님과의 사귐보다 중요한 것은 세상에 단연코 없다.

 

사역에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신앙의 독배를 마시려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사탄이 건네주는 선악과 임을 알아야 한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라는 책을 썼다.

역설적인 말 같지만 하나님을 떼어놓고 인생을 말할 수 없다. 

 

사역이 바빠서 기도 할 시간이 없거든 차라리 사역을 그만두어야 한다.

인생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만남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사역이 먼저냐? 하나님과의 만남이 먼저냐?

우선 순위를 제 자리에 돌려놓아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인생은 곤고할 수 밖에 없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소중한 만큼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길 원하신다.

바빠도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쉬는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실수를 반복하게 되면 그것이 정상처럼 나의 눈을 가린다.

사탄은 기도를 두려워한다.

우리의 기도가 끊기고 하지 못하도록 부추기는

그들의 전략에 말려서는 안 된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얻으려는 태도가 때론 낙담케 하는 것이다.

 

기도를 얻기 위해서 하기보다는 하나님과 사귐을 위해서 하라.

기도가 즐거워질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그러나 기도하면 공평하신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에

좋은 것으로 함께 하심을 믿고 확신하며 기도에 임해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