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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가?

엘리야1 2020. 5. 29. 23:09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가?                   

 

글쓴이/봉민근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한다.

내 인생의 게임은 여기서 끝이 났다.

어떤 분을 섬기며 믿고 따라야 할지가 분명해졌다.

 

생각하면 할수록 주님은 위대하시다.

세상에 하나님 말고 천지를 창조한 신이나 그런 종교가 어디에 있었던가?

나는 스스로 있는 자요 전지 전능자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당당히 세상에 선포하는 종교는 기독교 외에는 본 적이 없다.

 

진리를 깨닫기 위해 인간 스스로 노력도 하고 고행도 하지만

자신이 진리라고 선포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신으로 섬길 수 있음은

분명 내 인생의 최고의 영광이며 복이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우물에서 물이 샘솟듯이 끝이 없이 솟아오르는 은혜가 그분께만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도 흐른다.

영생의 말씀이 그분께 있고 그분이 곧 영생이시다.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가 그분과 함께 영생을 누리고 그분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그분이 베푸시는 모든 것을 누린다.

 

인생을 살면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인간은 유한하며 자신의 뜻대로만 살 자는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하나님만이 인생의 주인이시기에 그분이 원하는 길로 인생을 이끌어 가신다.

 

사람은 하나님의 그늘 아래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다.

인간의 지식이나 식견은 절대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내놓을만한 것이 못된다.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는 그 날에 빌려 쓰던 자신의 육신마저 반납하고 가야 한다.

 

영원히 살고 싶은가?

오직 그분께 만이 답이 있다.

 

인생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할지를 하나님만이 답하실 수 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것에 목숨 걸며 고집부리다가 낭패한 인생은 역사 이래로

오늘까지 끊이지를 않는다.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그 누구나 서야 할 때가 온다.

하나님을 모른다고 하던 자들은 그날에 반드시 통곡하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삶에 주인을 바로 알자.
그 누구나 주인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자가 후회 없는 바른 인생길을 가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