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오늘도 기적을 베풀고 계심은...
하나님이 오늘도 기적을 베풀고 계심은...
글쓴이/봉민근
산다는 것이 기적이다.
우연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세밀하고 정밀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지속된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해석할 수 없는 일들이 반복된다.
매일의 태양이 떠오른다는 것이 우연일까?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일하고 계신다.
주님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자신의 일하심과 사명 완수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은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그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목표가 자칫 물질로 흐르면 물질과 함께 그 영혼은 망할 수밖에 없다.
세상 명예 권세도 마찬가지다.
믿는 이의 가슴은 언제나 뛰어야 하고 불타 올라야 한다.
살아있다는 것은 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늘 삶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이 고동쳐야 그리스도인이다.
내가 하나님이라면 나같은 죄인은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은 한이 없으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의 송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지키신다.
질서의 하나님은 이 시간도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며
나와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신다.
웬 은혜인가!
웬 사랑하심인가?
사람은 하나님의 그 깊으신 마음을 알 길이 없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철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그 은혜를 깨닫는 것이다.
오늘 나의 삶이 기적인데 날마다의 기적을 보면서도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 것은 그 영혼이 메말랐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영혼은 날마다 새로움으로 가슴이 뛰어야 정상이다.
감사하자.
그 앞에서 기뻐 뛸 수 있음은 그분이 나와 함께 내 앞에서 매일 같이 기적을 베푸심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