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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목해 보시는 한 사람

엘리야1 2020. 9. 11. 15:32

하나님이 주목해 보시는 한 사람                   

 

글쓴이/봉민근

 

방심은 금물이다.

신앙인들은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것은 마귀의 지배 속에서 교회와 믿는 자를 가만히 놔두지를 않는다.

저들은 갖은 권모술수를 동원하여 교회를 핍박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뒤 흔든다.

 

구별하자.

그리고 분별하자

쏟아지는 무수한 입술에 말들을 타고 교회를 혼란케 하는 악한 세력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영적 감각이 필요하다.

 

세상은 정직과 거짓 영들과의 싸움이다.

거룩과 악함의 전쟁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에 서 있다.

 

결과는 반드시 온다.

축복과 저주 그리고 알곡과 쭉정이의 분별됨은 반드시 나타나게 되어 있다.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영적인 전쟁터에서 주를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주의 뜻을 분별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억울하다고 울면서 한탄할 필요도 슬퍼하며 낙심할 이유도 없다.

원수 갚는 것이 주께 있음을 믿으라.

하나님이 주목해 보시는 한 사람이 돼라.

 

하나님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이새의 말째 아들인 목동 다윗을 주목해 보셨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한 사람을 주목해 보신다.

 

세상이 빛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싫어하는 이유는 저들이 어둠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걸어가야 한다.

어둠 가운데서 형통하는 것처럼 보이는 저들을 부러워하지 마라.

머지않아 가라지는 불살라지고 그들의 영화는 흔적도 찾아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저들은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해 보라.

빛 가운데 걸어가면 마침내 하나님의 발 앞에서 우리의 두 눈으로 하나님을 똑똑히 바라보며

만날 날이 찾아온다.

 

절망하지 마라.

주께서 함께 하신다.

두려워 마라.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


하나님이 주목해 보시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힘쓰라.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