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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의지 함이 내게 복이다

엘리야1 2020. 12. 2. 16:36

하나님을 의지 함이 내게 복이다                   

 

글쓴이/봉민근

 

복음이 내게 들어오면 내 심령이 어떤 상태 일지라도 변화가 일어 난다.

복음은 순전히 나를 위한 것!

 

믿음이란 의지하는 것이다.

몸 둘 곳 없는 인생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다리를 다친 사람이 지팡이를 의지하여 걸어가듯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과 함께 인생길을 가는 것!

날마다의 태양이 떠오르듯 주님은 언제나 나를 찾아오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주를 위해 하나님께 찬송을 한다고 하지만 찬송을 하면 누가 은혜를 받는가?

하나님께 예배한다고 하지만 예배를 통하여 은혜받고 변화되는 것은 나 자신이다.

 

기도하면 누가 가장 큰 수혜자인가?

바로 기도한 나 자신이 아닌가!

 

복음을 전하면 한 영혼을 구원할뿐더러 내게 상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오늘도 나에게 전도하라 명령하신다.

이 어찌 꿩 먹고 알 먹는 일이 아닌가!

 

신앙생활은 나를 버리고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면

버릴 수 있고 포기할 수 있고 내려놓을 수 있다.

이것이 믿음이요 은혜의 힘이다.

 

은혜받은 자는 세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놀라운 영권으로 기적의 소유자가 된다.

 

그러나 죄인은 독 안에 든 쥐의 신세와 같다.

이렇듯 소망이 없는 인생을 주님이 구원하셨다. 

죄 용서함 받고 주님을 의지하여 새 생명을 얻은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함이 내게 복이다.

주님께 내 인생을 맡김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