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걸으면 길이 된다
믿음으로 걸으면 길이 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깊이!
그 높으심!
그 넓고 아름답고 위대하심!
끝이 보이지 않으시는 광대하신 하나님!
인간은 하나님을 다 알 수가 없다.
어떤 믿지 않는 형제가 내게 와서 말했다.
왜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지...
이렇게 살아서 무엇할까?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이 땅엔 너무나 많다.
그들에게 소망이란 말
행복이라는 말이 사치스럽게 들릴지도 모른다.
인생의 허무함을 생각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도 이 땅엔 적지 않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밖에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중함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살을 하고 우울증에 시달리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하나님을 다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을 믿으면 인생에 소망이 생기고 내일이 보인다.
믿음으로 걸으면 길이 된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노력하여 얻은 것을 가지고 살아 가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으로 살아간다.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미워해도
우리는 로마 시민권보다, 미국 시민권보다
수억만 배 더 좋은 천국 시민권이 있다.
세상 사람들이 조롱하고 비웃으며 깔보고 해도 까불지 마라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믿는 우리를 영원토록 부러워하며 애통하고 후회하며 눈물 흘릴 날이 있다.
개독교라 비웃어도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을 두렵게 하는 존재로 살아 가자.
나는 부족한 사람!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그분이 나의 아버지시다.
그가 나의 길을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다.
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