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음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음
글쓴이/봉민근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14:1)
세상이 너무나 악하다.
아니 날로 더욱 악해져만 간다.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려는 세력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회를 공격하고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부모 없는 자식이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는가?
만드신 이가 없이 스스로 생겼다고 우겨대는 무신론자들을 보면서 쓴웃음이 난다.
만약 자신들의 부모에 대한 존재를 부인한다면 잠시도 못 참을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이중잣대로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려 한다.
성경은 그런 자를 어리석은 자라 말씀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을 가리켜 마음이 부패하였다고 하신다.
부패하였다는 말은 썩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행위를 가리켜 가증하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다 말씀하신다.
소돔과 고모라 땅보다 더 악하고 노아 시대를 방불케 하는 죄악이 세상을 흔들어 놓고 있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가 두려운 세상이다.
마귀는 악한 불신자들의 마음을 부추겨 하나님의 교회를 향하여 돌팔매질을 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그럴 것이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알려 주는 신호탄이 매일 같이 폭죽 터뜨리듯 터지고 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악은 그 악으로 망할 것이다.
성경의 예언들이 오늘도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깨어있는 자만이 볼 수 있고 깨달을 수가 있다.
영혼에 잠을 자면 결코 주님의 때를 볼 수가 없다.
하나님만이 인간의 마음을 보실 수가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없게 창조하셨다.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말라고 그들의 허물을 가리시고 배려하심이다.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악인들의 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심으로 주님의 때를 깨닫게 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거룩성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죄악을 멀리하고 나의 거룩 지수를 높여야 한다.
딱 한 번만이 나를 망칠 수 있다.
마귀는 언제나 물귀신 작전으로 나를 갈고리로 꿰어 악의 세계로 이끌고 가려한다.
죄는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번 간 발걸음이 죄에 중독이 되게 만들고 돌이킬 수 없게 만든다.
단호히 끊어야 한다.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없다 하는 저들의 유혹 속에 빠져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는
어리석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깨닫고 두려움으로 죄를 멀리 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