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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계신다

엘리야1 2021. 4. 1. 10:29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계신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도 살아 계신다.
우리 가슴에 말씀이 새겨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인의 가슴에 말씀이 있는 한 그는 믿음에서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말씀이 있는 한 넘어져도 아주 넘어지지 않으며 쓰러져도 아주 망하지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하나님의 능력이기 되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시편 29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그리스도인이 왜 낙망하며 절망 가운데서 방황하며 사는가?
가슴에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 어떤 권세도 말씀을 이길 수 없으며 성도는 말씀을 먹고사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신앙의 힘이 말씀이다.
말씀 한마디로 병자가 일어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풍랑이 잔잔해지고 우주가 순종하며 역사는 만들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성경을 도무지 읽지 않으려는

그리스도인들의 객기를 이제는 버려야 한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난다.

그리스도인에게 말씀이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
말씀 없는 신앙인의 삶은 무의미하며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인생이 되고야 말 것이다.

말씀을 떠나 자기의 옳은 소견대로 사는 것이 타락이요 세상에서 방황하는 것이다.

세상의 사람들이 제 아무리 큰소리쳐도 하나님이 그 음성을 한 번 발하시면 세상의 역사는 바뀐다.
누구를 막론하고 세상의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하고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늘 말씀을 마음의 심비에 새기고 말씀을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늘 말씀을 적어서 들고 다니며 암송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말씀은 우리의 신앙을 담대하게 하며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일사 각오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한다.

말씀을 떠나면 비굴한 신앙인이 되고
말씀을 떠나면 불신자가 된다.
말씀이 힘이요 능력이요 하나님께로 나가는 길이다.
말씀 안에 진리가 있고 생명이 있고 권세가 있다.

세상의 것을 잡으려 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영광스러운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힘쓰는 자가 돼라.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