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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놓고 왜 믿지 못하는가?
엘리야1
2021. 4. 8. 10:46
기도해 놓고 왜 믿지 못하는가?
글쓴이/봉민근
오늘도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산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나의 힘은 한계가 있다.
내 힘을 다하여 노력한다고 내 뜻대로 되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나를 포기한다.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오늘도 살아갈 것이다.
기도와 절망은 상극이다.
기도하면 낙심할 수 없고
기도하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낙심하는 자는 기도하지 않는 자다.
기도가 약해져서 절망하고 좌절하는 것이다.
인생 가운데 오직 기도를 선택하는 자가 가장 지혜로운 자다.
사람을 의지하나 사람은 우리 인생에 근본적인 대책이 안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돌보아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 속지 말아야 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것이 인생을 의지하는 것보다 천만 배 낫다.
기도해 놓고 그것을 믿지 못하고 절망하고 흔들리는 것이 문제다.
믿음 없이 기도하는 것이 문제다.
세상에 어떤 일을 해도 믿음 없이 하는 것이 불신이요 죄다.
내 기준으로 인생을 살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굳건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구하라 주실 것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을
어색하게 바라보는 믿음 없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