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

죄를 없애는 방법

엘리야1 2021. 4. 11. 23:06

죄를 없애는 방법    

 

글쓴이/봉민근

우리 가운데 죄가 없어지지 않고 뿌리박는 것은

죄를 없이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이다.

죄에 대한 저항 의식이 없고 방치하기 때문에

우리 가운데 죄가 자리 잡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 가는 것이다.

죄를 없애는 방법은 예수님의 피 밖에 없다.
인간의 의지로는 죄를 없앨 수 없다.
나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성령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성령을 모셔들이지 않고 죄에 대한 관대함이
마귀에게 우리의 영혼을 파멸로 인도하는데 내어주게 되는 것이다.

죄에 대한 박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전혀 변화된 거룩한 삶을 살 수가 없다.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살면 문제는 쉽고 간단하다.

주님께 맡기면 된다.
주님의 멍에는 가볍고 쉽다고 하셨다.

죄 있는 자들아 다 주께로 나오라 하신다.

반복되는 죄를 짓고 반복되는 회개를 하는 것을 언제까지 지속하겠는가?
죄 가운데 거하면서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죄를 멀리하거나 쫓아내려는 노력이나 의지도 없는 사람은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선하게 살기란 한계가 있다.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나를 내려놓고 모든 죄짐을 주님께 다 맡기는 삶이 중요하다.

성령께 붙어살면 우리 속에서 죄를 미워하게 되는 마음이 분초마다 일어난다.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수 만 번 다짐한다고 해서 죄를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단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존재가 아니다.
악한 사단은 영적인 존재다.

악한 영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의 피의 권세뿐이다.
늘 내 마음속에 주님을 모시고 살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며 주를 가까이하는 사람은 세상의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죄에 대하여 민감하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야 한다.
주와 함께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주와 함께 영원히 살 것이요
또한 영원히 왕 노릇 하며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 얼마나 흥분되고 기대가 되는 일인가?
죄를 방치하지 말고 주를 의지하라.
그것이 내 영혼을 살리는 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