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에 일어나는 일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때에 일어나는 일들
글쓴이/봉민근
집안에 필요 없는 물건은 그곳에 있을 가치가 없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내가 이곳에 살아서 존재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살아야 한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을 위한 존재들이다.
어떤 피조물이든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신앙의 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때에 활짝 피어나는 법이다.
하나님의 일은 직분을 가지고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공급받아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것이다.
저 사람은 위대한 신앙인이니까 나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다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포기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태도다.
하나님 앞에서 선교사가 따로 없고 목사가가 따로 없다.
같은 지체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동역하며 돕는 것이다.
나는 평신도니까 이것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마귀가 넣어준 생각이다.
복음 찬양 사역자인 소향이 요한계시록 해설책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목회자만의 영역이요 신학자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치부하기 쉬지만
그는 많은 연구를 하고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것을 훌륭하게 집필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능력을 내 속에서 소멸시키는 행위다.
나는 부족하지만 성령께서 감동 주시고 지혜를 주실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핑계하지 말아야 한다.
마귀는 핑계꺼리를 찾게 하고 게으르게 하며 나는 할 수 없다는 마음을 넣어 준다.
그러나 성경은 정 반대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신다.
가수가 무슨 성경 주석을 쓰느냐고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능력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멸시하는 행동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하기 위하여 부르심 받은 존재들이다.
예수님도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다.
일하지 않는 자는 한 달란트 받은 자처럼 있는 것도 빼앗기고 주신 지혜와 능력도
소멸당할 수밖에 없다.
성령께서 부어주시는 능력은 사람이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에게 주님은 한없는 성령을 부어주신다.
달라고만 기도하지 말고 주신 능력을 주를 위해 사용하는 자에게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어나고
하나님의 권세가 그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믿음의 세계는 신비한 세계다.
세상의 이론이나 계산으로는 해독이 되지를 않는 세계가 믿음의 세계다.
주님이 말씀하셨다 .
믿음으로 살면 주님보다 더 큰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