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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우리를 죽인다

엘리야1 2021. 5. 14. 11:02

죄가 우리를 죽인다 

 

글쓴이/봉민근

죄의 결과는 죽음이다.
성경은 죄를 지은 자는 사형이라 말씀하신다.

죄가 우리를 죽이는 것이지 고난이 우리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불신자에게 고난은 아픔이지만 믿는 자에게는 연단이다.

고난은 오히려 우리의 나약한 믿음을 더 굳세게 세워 준다.
그것이 고난의 신비다.
고난이 유익하다는 말이 있다.

세상에서의 성공보다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가 복되다.
죄와의 승리가 생명을 살리기 때문이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주께서 십자가의 피로 살리심을 믿기에
우리가 새 생명을 얻고 영원한 영생을 누리게 되었다.

세상에 능력 있는 자가 천국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는 자가 얻게 되는 것이다.

암5:4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러면 살리라 하셨다

주님을 떠나서 하는 일은 의미가 없다.
자기의 의와 의지로 살면 반드시 멸망할 것이나
주님의 의로 살면 생명을 얻는다.

뼛속에 각인하라.
죄가 우리를 죽인다.

내 믿음이 부족하거든 기도하라.
믿고 기도하는 영혼은 산다.

마귀는 기도를 막을 수 없다.
기도가 힘들지라도 기도하면 기도가 우리를 살린다.
때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기도하면 반드시 얻게 된다.

고난을 당한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
고난은 우리를 주께로 견인하는 축복의 통로다.
고난이 기도하게 만들고 기도가 주께 가까이 가게 하기 때문이다.

죄를 우습게 여기지 마라.
죄를 지은 자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주를 의뢰하는 자 사함을 얻는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