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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엘리야1 2021. 6. 3. 11:14

아는 사람은 다 안다 

 

글쓴이/봉민근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하여 손가락질해도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태양이 없다고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없는 게 아니다.

예수님을 위해 살고 지고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간 사람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죽음과 맞바꾸며 신앙을 지키려 했던 그 수많은 사람들이
왜 그랬었는지 진실로 믿어보면 안다.

맛있는 꿀이 있어도 먹어보지도 않고 맛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것이다.
진실로 믿어보면 그 맛을 안다.

세상 사람들은 오직 예수님만 믿어 영생에 이르는 길을 왜 외면하려 하나?
세상에 속된 말로 똥고집이라는 말이 있다.
고집스럽게 자기주장만 앞세우는 사람은 우매한 사람이다.

자신이 세상을 바꾸어 놓을 것 같은 자신감이 있어도
내 콧속으로 스며드는 코로나 병균 하나 막을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주님의 발등상이다.
그 크신 하나님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며
우주만물을 지으신 그 크신 하나님을
우주가 크다고 하나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그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마음을 노크하신다.
마음에 문을 열면 그분은 내 속에 들어와 나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이다.

눈과 귀와 마음이 하나님께 있는 자는 복 있는 자다.
우리의 지혜와 내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는 하나님을 측량하여 알 수가 없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거룩한 곳이요
하나님과 만나는 곳이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이다.

내 속에 하나님을 모시면 그곳이 하나님의 거룩한 곳이요 영광의 자리가 된다.
누구나 하나님이 부르시면 단 1초도 못 버티고 갈 수밖에 없다.
괜한 고집부리다 망한 사람이 어디 한 두 사람인가?

나를 내려놓자.
참된 인생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자.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