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할 이유
주님께 헌신의 삶을 살아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
세상 모든 역사는 주님이 붙잡고 가신다.
처음도 끝도 주님 안에 있다.
그러한 전제하에 우리의 믿음도 삶도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적어도 들려오는 말씀만 들으려 하지 말고
의지적으로 말씀을 들으려 하고
순종하려는 자세로 세상을 살아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믿음은 자라지 않는다.
행함은 믿음을 자라게 하는 영양소요 영적 근력을 키워주는 요소다.
위기의 때에도 성도는 변명하지 않고 오직 주께서 맡기신 사명으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두려움은 소망이 없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승화되고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왕 되신 주님이 나를 다스려 주시기를 소망하며 사는 것이 진정으로 믿는 자의 삶이다.
삶이 예배요 예배가 삶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내가 죽는 시간이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는 시간이다.
바울이 그랬고 베드로가 그랬으며 신앙의 선각자들이 그랬듯이
구원이 얼마나 큰 것이지를 아는 사람은 참된 예배자가 되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제대로 안 사람은 하나님께 미치지 않고서는 세상을 사는 의미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주님의 목숨과 나의 생명을 맞바꾼 사건이기 때문이다.
믿는 자의 삶의 태도는 전심을 주께로 쏟아붓는 삶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주 앞에서 전심이라는 말의 의미에 집중하며 살 필요가 있다.
먹든지 마시든지 오직 그분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이유는 주께서 내 생명을 살리셨기 때문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