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집중할 때에 일어나는 일

하나님께 집중할 때에 일어나는 일    

글쓴이/봉민근

신앙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말을 누구인들 모르겠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사는 일에 많이 모자라는 사람들이다.

말씀에 집중하고
기도에 집중하고
예배에 집중하고
전도에 집중하며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께 집중하고 산다면
그 이상 아름다운 신앙인은 없을 것이다.

온 맘과 온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께 집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마귀의 다른 점은 마귀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은 사람이다.
우리 또한 관심이 하나님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며 나의 말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모르거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성도는 오직 세상의 권력을 의지하지 않고 학력이나 능력이 그의 삶을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 자리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세워지는 곳이다.

우리가 장차 가서 살아갈 천국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이다.
천국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놀라운 곳이다.
천국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최상이요 최고의 안식처다.

저마다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
지금은 희미해 보여도 그날에는 놀라움으로 내게 다가올 것이다.

그곳은 하나님께 집중하며 사는 자를 위하여 하나님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가장 좋고 놀라운 것으로 예비한 곳이다.

주님이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고 싶으셔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하시고 우리를 부르셨다.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가야 한다.
매일같이 일어나는 신문 기사는 믿으면서 왜 천국은 믿지 못하는가?
우리의 완악함과 교만함을 주 앞에 내려놓고 주님께 집중해야 할 시간이다.

사단은 속이고 미혹하려 하나 진짜는 과장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우리 주님이 그런 분이시다.

자신을 위하여 삶에 애착을 가지고 집중하며 보험을 들면서도
왜 자신을 위해 그보다 비교할 수 없이 좋으신 주님을 믿지 않는가?
하나님을 믿고 집중할 때에 반드시 천국은 우리 눈앞에 와있게 될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