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힘은 말씀과 기도에서 나온다

신앙의 힘은 말씀과 기도에서 나온다     

   
글쓴이/봉민근

믿음이 아무리 좋더라도 말씀을 매일 같이 가까이하지 않으면 그 신앙은 유지될 수가 없다.
기도를 쉬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죽이기 위하여 자살하려는 것과 같다.
이는 말씀은 영의 양식이요 기도는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의 호흡이기 때문이다.

먹지 않고 숨 쉬지 않는 자는 죽은 자와 다름이 없다.
우리의 신앙의 근원은 말씀과 기도에서 나온다.

말씀을 멀리 한다는 것 자체가 신앙을 포기하려는 것과 같다.
코로나 시대에 이를 핑계 삼아 교회를 멀리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믿음의 탈선은 이런 것들에서 멀리 할 때 생기는 것이다.

세상에 가룟 유다가 따로 없다.
주님을 멀리하는 행위가 배신이요 불신앙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마음에 항상 하나님을 두고 살고자 한다.
주님을 마음에 둔다는 말은 말씀을 가까이하고 늘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뜻한다.

세상을 살아 나아갈 힘이 말씀이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 속에서 만들어져 간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 크신 어마어마하신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길도 없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만남의 장소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 속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나타내신다.

말씀과 기도 속에서 생각나게도 하시고 기억나게도 떠오르게도, 결단하게도 하시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체험하게도 하신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 속에서 일하신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가는 비결이요 능력을 받을 수 있는 통로다.

하나님을 알기 원한다면
하나님에 대한 열망만큼 성경을 가까이하고 기도해야 한다.
말씀과 기도를 가까이하지 않는 자는 엄격히 말해서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