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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간 사람들이 후회하는 0순위

엘리야1 2022. 4. 11. 12:56

지옥 간 사람들이 후회하는 0순위

 

글쓴이/봉민근

사람들은 미래를 꿈꾸지만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볼 수가 있다.
인간에게는 미래를 보고 알 수 있는 눈이 없다.
단지 하나님은 미래를 위하여 살아갈 소망의 눈을 주셨을 뿐이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 총리가 될 것을 미리 알았다면 그들의 삶의 자세는 어떠했을까?
미래를 알지 못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답답한 노릇이지만
그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다.

미래를 모르기 때문에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사는 인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인생을 자신이 경영하는 것 같아도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것이다.

오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사건을 만나게 하시며 말씀을 듣게 하심은
깨닫고 말씀에 반응하며 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신호다.

오늘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구하고 찾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라는 친구가 찾아오게 된다.
지금이 은혜의 때다.
은혜 베푸실 때에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면서 후회할 때가 찾아온다.
그때 내가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 속에 살 때가 많다.
후회 없는 인생길을 가려면 먼저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면 된다.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죄를 버리고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죄를 버리지 못하면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먼저 죄를 버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언젠가는 하나님께 돌아가야지 하고 망설이기만 하면 안 된다.
지금 돌아가야 하고 필사적인 몸부림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꼭 후회한다고 한다.
살아계실 때 잘할걸...

지옥 간 사람들이 후회하는 0순위는 살았을 때 잘 믿을걸 하고 영원무궁토록 후회하는 일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