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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여섯 가지 공포

엘리야1 2022. 8. 22. 13:20

인류의 여섯 가지 공포    

             
나폴레옹 힐이라는 사람은 그의 저서 “성공학 노트”(The Law of Sucess)라는 책에서 인류의 여섯 가지 기본 공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 종류의 기본 공포를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첫째 가난에 대한 공포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약자인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잡아먹힐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노쇠에 대한 공포입니다.
늙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일터를 가지지 못하게 되고 경제적으로도 열악하게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나아가 죽음에 대한 공포도 포함됩니다.
 
셋째 비판에 대한 공포입니다.
사람들이 이 비판에 대한 공포가 두려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방어막을 치며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넷째 실연에 대한 공포입니다.
이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버리고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조금은 사랑한다고, 지금은 좋다고 말하지만 어느 순간에 떠날 것 같은 두려움입니다.
 
다섯째 질병에 대한 공포입니다.
이 시대에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웰빙제품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병에 대한 공포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래 사는 것보다 병을 앓다가 죽는 것이 더 두려운 것입니다.
 
여섯 번째 죽음에 대한 공포입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 앞에 서 있는 존재!
절망 앞에 서 있는 존재!
이때 우리는 그냥 주저앉고 만다.
이러한 공포 속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찾으려고 몸부림을 친다.
 
과연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은 무엇인가?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