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삶을 꿈꾸며
글쓴이/봉민근
우리는 어떤 공동체를 꿈꾸고 있는가?
교회 다니는 사람들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 교제하는 부류도 드물 것이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이민 사회에 교회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교회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보고요 교제의 장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체다.
어떤 모임이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게 마련이다.
누구나 형통과 성공을 꿈꾸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고 형통은 무엇일까?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시니 형통하였더라고 말씀하셨다.
요셉은 어디에 갔다 놓아도 하나님의 뜻에 충실한 자로 살았다.
가난하고 힘든 삶을 산다고 하여서 불행한 인생이 아니다
하나님의 비전 속에서 사는 사람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낙담하거나 방황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산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말들은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평생 교회에서 듣고 배운 것이 많아 아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삶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독교의 권위는 수가 많고 적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말씀으로 사느냐에 달려있다.
기독교의 형통이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피조물인 인간은 하나님의 부재 속에서는 결코 형통이란 존재하지를 않는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않는 곳이 지옥이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다 누리다 지옥에 갔다면 그것이 결코 형통일 수가 없다.
교회에 다니면서 세상의 손가락질을 당하며 산다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이 아니듯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아닌 것은 실패한 인생이요 형통과는 거리가 멀다.
만사형통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삶이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코람데오의 삶이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꿈을 꾸며 사는 인생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