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이야기
하나님의 부재는 재앙이다
엘리야1
2023. 6. 15. 17:10
하나님의 부재는 재앙이다
글쓴이/봉민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
인생은 먹고 마시고 소유하고 사는 데 있지 않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은 인생의 울타리요 든든한 빽이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기 때문에 언제나 세상을 힘들어하며 사는 것이다.
아무리 배부르고 등이 따뜻하다 하여도 사람은 그것으로 만족하며 살 수가 없다.
사람은 누군가 의지하며 살 수 있게 창조되었다.
혼자는 넘어지나 둘이 함께면 능히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인간에게 주셨다.
죄가 죄를 더하고 거기에서 파생되는 인생의 불행은 가히 이루 형언할 수가 없다.
죄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지 못하게 늘 방해하며 눈을 어둡게 한다.
죄로 영의 눈이 어두워진 자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죄는 인생을 두렵게 만들며 소망을 꺾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든다.
본래 사람이 타락한 근본 원인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지 않고 자기 욕심에 끌려 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부재는 언제나 문제를 일으킨다.
세상에 하나님 없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주의 질서도 자연도 인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 품을 떠나 세상에서 그것을 찾으니 인생이 고달플 수밖에 더 있겠는가?
욕심은 욕심을 낳고 죄는 죄를 낳는 법이다.
오직 주안에 있을 때에 부족함이 없다.
우리가 주께로부터 왔으니 그분 안에 있을 때에만 행복이 있고 만족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인생의 힘이요 능력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