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
글쓴이/봉민근
세상의 모든 것은 급변하고 있다.
오늘날 발전하는 것을 따라가고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되었다.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변할지라도 이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 안에 있었던 것들이다.
세상의 발전은 하나님께서 이미 만들어 놓으시고 설계하신 것들을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에 불과하다.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역사는 더욱 빛나고 신비할 뿐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해서 놀라울 다름이다.
아마도 하나님의 세계를 단번에 알 수 있다면 사람은 놀라서 심장마비가 올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사람이 측량한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인간의 두뇌와 용량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날마다 하나님을 알고 깨달아간다는 것이 은혜이고 믿음의 신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그 이름을 높여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진정으로 하나님 믿는 자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감탄사가 나오고 놀라움에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위대하신 하나님이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는 일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보다 더 위대한 일이셨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시간이 모자라고 행복할 뿐이다.
진리이신 주님과 세상을 함께 살아간다는 놀라운 일들이 오늘도 내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의 최고봉이신 하나님을 누가 능이 겨루어 이길 수 있으랴!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존재다.
저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어린순과 같은 존재일 뿐이다.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어찌 우러러 높이고 찬양하지 않을 수 있으랴!
세상에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누가 말 좀 해봤으면 좋겠다.
그저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