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머물고 있는 찬양

2007. 4. 2. 08:01좋은 글, 이야기


*입술에 머물고 있는 찬송* 설교의 대상은 인간입니다.설교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기도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그리고 찬송은 하나님과 사람을 움직입니다. 성가대가 그래서 중요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부르시면 설교도,기도도 끝납니다. 그러나 찬송은 하늘나라에서도 영원히 계속됩니다. 천사들이 찬양할 것입니다. 다윗이 수금을 탈 때 사울 왕을 괴롭히던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다윗은 법궤를 메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할 때 너무 기뻐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잔인한 죽음도 노래를 빼앗지는 못합니다. 신앙의 절정은 찬송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당신의 입술에 찬송이 머물러 있다면 당신의 영혼은 살아 숨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입술에 찬양이 멈추었다면 당신의 삶을 되돌아 보십시오. 당신의 삶은 메마른 가지일 것입니다. 당신의 입술에 주님을 찬양하는 음율이 끝없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주님,삶의 근원이요,기쁨이 되는 찬양이 끝없이 이어지게 하소서." - 김 장환 목사의 경건생활 365일 중-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시71:22)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시113:1) ********************************** * 루 디 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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