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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 나를 맡기면
오직 하나님께 나를 맡기면 글쓴이/봉민근좌절은 불신앙이다.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자들이다.두려워하지 말라 하여도 두려움 속에 사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이다.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잊고 사는 것이다.세상 사람들도 믿을 것이 있으면 큰소리를 치며 산다.그리스도인이 기가 죽어 사는 것은 하나님 자녀답지 못한 모습이다.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믿는 자는 언제나 당당해야 한다.죄지은 것이 없으면 왜 두려움에 떨며 살겠는가?왜 어깨를 펴지 못하고 사는가?죄를 지으니 저절로 고개를 들지 못하는 것이다.자기 욕심대로 살려고 하니 머리가 복잡하고 모든 것이 계산적이 되는 것이다.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2025.06.01 -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
원래 내 것이 아니었다 글쓴이/봉민근신앙생활에 항상 전제해야 할 것은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다.나의 생명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의 소유도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다.우리가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지만 실상은 내 것을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되돌려 드린 것뿐이다.아브라함은 그것을 알았다.자신이 그렇게 소중히 여겼던 독자 이삭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도로 달라하시니거기에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즉각적인 순종으로 응답했다.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롭다 여기셨다.믿음은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포기다.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조건을 달지 않는 것이다.주신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어 가신이도 하나님이라고 믿었던 욥은하나님의 소유권에 대한 주권을 철저히 인정하며 사는 삶이었다.우리는 ..
2025.06.01 -
성도여 안심하라
성도여 안심하라 글쓴이/봉민근기도하는 성도여 안심하라.기도하는 민족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모든 문제는 답을 모르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것이다.열쇠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문을 열고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신앙이란 오뚜기 인생을 사는 것이다.백번 넘어져도 믿음이 있으면 아주 거꾸러뜨림을 당하지 않는다.그리스도인은 이미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니 삶도 죽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이 세상은 영원한 나의 나라가 아니다.어차피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염려하며 살아도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소망 가운데 늘 기쁘게 살 수가 있다.세상에 믿을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전능자를 믿지 않기 때문에 불안해하며 사는 것이다.믿음은 하나님..
2025.06.01 -
믿음은 순종으로 말한다
믿음은 순종으로 말한다 글쓴이/봉민근믿음이란 순종의 역사다.믿음이 있노라 하고 순종이 없다면 거짓 믿음이다.주님의 십자가는 순종으로 세워졌다.말처럼 순종은 쉽지 않다.하지만 순종하면 역사가 일어난다.잘 믿고자 하면 믿음에 시련이 따른다.시련은 인내를 만든다고 했다.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하심은 믿는 자에게 시련이 있다는 말이다.믿으면 형통이라는 왜곡된 것에 빠지면 안 된다.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고난도 따르기 때문이다하나님은 결코 아무에게나 축복을 낭비하지 않으신다.주님의 축복은 언제나 합당한 자에게 순종이라는 그릇에 담아 주신다.순종은 축복의 그릇이요 기적의 재료다.하나님은 순종으로 그 믿음을 증명하길 원하신다. 하늘의 문은 순종할 때에 활짝 열어 주신다.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순종을 통하여 ..
2025.06.01 -
인간의 한계 너머에 계신 주님
인간의 한계 너머에 계신 주님 글쓴이/봉민근우리가 넘어지는 것은 장애물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약하기 때문이다.앞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다.인간은 전적으로 무능하며 전능하지 않다.스스로 죄에서 구원할 자도 없고 미래를 담보할 자도 없다.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길가에 버려진 돌과 다를 바가 없다.그러기에 인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인간은 모든 것에 한계가 있고 그의 능력은 날마다 소진되어 마침내 끝을 드러내게 된다.자신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사는 것은 교만이요 불신앙에서 나오는 오만함이다.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신앙의 강력한 힘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신앙은 밸런스다.균형이 흔들리면 ..
2025.06.01 -
용서는 사명이다
용서는 사명이다 글쓴이/봉민근주님은 십자가에서 용서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용서받았다는 것이다.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얼마나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지!우리가 그토록 부르는 예수! 그 이름의 뜻이 구원이다.용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증명한다.용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용서를 넘어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사랑 없는 그리스도인은 허울뿐인 종교인일 뿐이다.용서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요 비극이다.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살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이며 사랑 없는 십자가는 장식품에 불과하다.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