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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기도 없이는 믿음도 없다 글쓴이/봉민근믿음의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다.기도하지 않는 자는 100% 불신자라고 말을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기도는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로 옮기는 것이다.기도가 깊어지면 기도가 예배로 바뀐다.기도가 하나님을 향한 경배요 하나님을 높이는 수단이다.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보면 세상이 달라 보이듯 기도하는 사람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하나님의 하신 일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것이 믿음의 힘이다.기도는 무너진 심령의 회복의 시작이요 하나님께 나가는 관문이다.기도는 변질되고 죄에 물든 나를 회복시키며 나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스승이다.기도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이다.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그의 ..
07:58:22 -
어떻게 믿음으로 살 것인가?
어떻게 믿음으로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믿음은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는다.날마다 자라 가야 한다.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인간의 의지와 노력은 한계가 있고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모른다.장담했던 주님의 수제자 베드로도 넘어졌고 믿음의 조상이라고 했던 아브라함도한때는 연약한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다.누차 설명했지만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는 결코 그 믿음을 유지할 수가 없다.불같은 신앙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람의 마음은 언제든 변할 수 있어서 장담할 수가 없다.인간은 고난과 환경에 약하다.온전한 믿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의 혹독한 믿음의 훈련이 필요하다.예수님이 제자들을 삼 년이나 훈련하고 가르쳤으나 그들은 주님이 잡히시던..
2025.04.10 -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 글쓴이/봉민근신앙은 질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생각 없이 살면 질문도 없고 인생에 답도 없다.하나님은 무조건 믿으라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물으라 하신다.인생은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다.기도는 하나님과의 씨름이다.성도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말하는 자다.질문이 없으면 인생에 답도 없다.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이유는 자기 고집대로 살고 싶어서다.하지만 고집대로 살면 그 인생은 결국 망한다.우리는 늘 자신이 위대한 줄 알고 하나님을 이기려 한다.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내 뜻대로 안 된다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떠나면 그 인생은 비참에 처할 수밖에 없다.신앙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
2025.04.09 -
누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인가?
누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인가? 글쓴이/봉민근성경을 보면 시대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셨다.부족한 사람, 핑계 대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까지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르시고 사용하셨다.그 결과 믿음의 거장들은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 되기도 하였지만가룟유다나 데마처럼 세상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배도하는 자리에 선 자들도 있었다.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존재들이다.문제는 나의 태도다.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느냐다.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는 귀한 직분을 감당하는 제사장도 있었지만 궂은일 하는 사람도 있었다.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람들을 들어 쓰신다는 것이다.하나님 앞에 작은 일 큰 일이 따로 없다.하나님은 충성된 종을 원하신다.사람..
2025.04.08 -
하나님 앞에서는 가면을 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가면을 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나의 재물이나 능력이 아니다.하나님을 향한 믿음 하나면 족하다.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내 모습 이대로 나의 중심이 담긴 마음을 받으시길 원하신다.하나님은 나에게 믿음 외에 그 어떤 조건도 내세우지 않으신다.나를 지으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를 의롭다 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집착을 넘어 자신이 인간이 되어 십자가를 지실만큼 강력한 것이다.누가 그 사랑을 이해하며 그 이유를 논할 수 있으랴!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사랑의 깊이를 모른다.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잘하는 척, 잘난 척 가면을 쓸 필요가 없다.나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
2025.04.07 -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에 대한 결핍으로부터 온다
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에 대한 결핍으로부터 온다 글쓴이/봉민근누가 믿음이 있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해 드릴 수 있을까?나는 무엇에 흔들리고 무엇에 힘들어하며 살고 있는가?무엇을 걱정하며 무엇 때문에 화를 내며 무엇을 위하여 돈을 쓰며무엇에 나의 인생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는가?이것들을 보면 나의 신앙의 현주소를 알 수가 있다.나는 하나님이 아닌 그 무엇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가?과연 나의 피난처는 어디인가?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나 마음은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멀어져 있다.죄짓는 데는 빠르나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은 늘 둔한 것이 문제다.인간의 타락은 하나님에 대한 결핍으로부터 온다.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면 그 영혼은 메말라 버릴 수밖에 없다.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아도..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