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잘 나갈 때가 위기다

2026. 6. 16. 14:06좋은 글, 이야기

신앙은 잘 나갈 때가 위기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이 부유하고 넘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솔로몬의 지혜와 부가 이방의 많은 여인들을 취하게 하여 결국은 우상도 함께
받아들이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겨났다.

그 결과는 이스라엘을 멸망케 하는 근원적 씨를 뿌리게 되었다.
신앙은 잘 나갈 때가 위기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그 은혜를 잊으면 재앙이 된다.

사람은 부유해지면 방자해지고 하나님을 제켜두고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교만함이 생긴다.
그래서 성경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 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생각과 자기의 뜻을 걸러내지 않으면 결코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 수가 없다.
인간은 자기가 높아질 때 하나님 보다 자기를 우상화하며 사는 악행을 저지르게 된다.

어떤 이는 인간을 우상제조기라 말했다.
자신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다.
오늘날 맘몬이 우상이 되고 명예와 권력이 우상이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왜 그토록 우상을 경계하시는지를 알아야 한다.
기꺼이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할 인간이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것이 우상이다.
사람은 불안함과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신앙으로 산다는 것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변화한 삶을 사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이 반응하고 행동이 바뀌는 것이다.

그저 무덤덤하고 영적인 기쁨이 없는 삶은 죽은 신앙인의 모습일 뿐이다.
믿음은 생각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하나님께 나를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는 말은 순종하겠다는 말이다.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은 순종하기 위해서다.
듣는 것으로 끝나는 신앙은 하나님을 우상숭배하듯 믿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생각을 일치시킬 때 비로소 진정한 순종이 일어나는 것이다.
먼저 하나님을 향하여 거룩한 순종의 소원을 가지고 믿음의 모델이 되는 삶을 살기를 힘쓰라.
생각이 변해야 행동이 되고 행동이 변해야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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