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467)
-
겸손해야 할 이유
겸손해야 할 이유 글쓴이/봉민근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한 자가 인정받으며자신을 낮추는 자가 높임을 받는다.큰소리치지 마라.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다.큰소리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별로 없다.목을 곧게 하고 자신을 자랑하나 나보다 더 큰 이가 하늘에서 보고 계신다.된 줄로 생각하고 선 줄로 착각하며 사는 자, 겸손을 배워야 한다.천국에서는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다.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꺾으시며 큰소리치는 자를 비웃으신다.모든 질서는 하나님 앞에 줄을 서는 것이다.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를 낮추면 하나님이 높이신다.세상의 것을 쥐었다고 내 것이라 착각하지 말라.영원한 내것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내가 모아논 모든 것은 티끌과 같고 내 생명도 내 것이 아니다.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거둬 가시는 날..
2025.07.11 -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인생 글쓴이/봉민근사람은 살아있을 때 그 존재의 의미를 깨닫는다.죽은 자는 말이 없다.살아있는 물고기만이 앞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신앙도 그저 그런 신앙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살아있는 신앙은 역동성이 일어난다.성경은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것은 토하여낸다 하셨다.고인 물은 언젠가는 썩는다.현실에 안주하는 신앙은 썩거나 병들게 되어있다.살아있는 신앙은 새로움을 추구한다.죽은 것 같이 겨울잠을 자던 들풀들도 살아있는 것은 다시 움이 돋는다.믿음은 언제나 살아있는 생물로 존재해야 한다.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살아있는 신앙으로만 가능하다.불같은 성령이 강하게 임할 때도 있는가 하면 이슬처럼 조용히 내릴 때도 있다.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그 성령을 힘입고 사는 것이다.믿음은 ..
2025.07.10 -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가? 글쓴이/봉민근세월을 거스를 자 세상에는 아무도 없다.누구나 때가 되면 늙고 때로는 병들고 혈기 방자하던 시절도 꺾이고 만다.인생은 꺾인 나무에 새순이 돋듯이 젊어서는 기력이 쇠하지 않는다.하지만 누구나 인생의 종말은 온다.나이가 들어야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인생은 순서 없이 왔다가 순서 없이 가는 것이다.서로 사랑하며 혹은 미워하고 다투는 일도 결국은 아무것도 이니라는 것을깨닫는 날이 온다.인생은 결코 허무하거나 아무런 뜻이 없이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니다.전능자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이 있으셔서 인생들로 하여금 이 땅에 살게 하셨다.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사는 것이 가치 있게 사는 것이다.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코 세상을 제대로 살 수가 없다.나름 제대..
2025.07.09 -
교회에서 아무 일을 하지 않을지라도
교회에서 아무 일을 하지 않을지라도 글쓴이/봉민근스데반의 설교는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한 목숨을 건 절규였다.복음에는 반드시 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이 있어야 생명력을 얻는다.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린 자들이 삼천 명이나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다.하지만 스데반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린 자들은 오히려 그를 돌로 쳐 죽이게 된다.그렇다고 복음전도는 멈출 수가 없었다.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핍박이 오고 그로 인하여 흩어진 그들의 복음 전파는 가속이 붙었다.복음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다.복음전도자가 된다는 것은 한 영혼에 대한 애끓는 사랑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 된다.사랑 없이 전하는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나지를 않는다.세상 사람들은 그 사랑에 감동하여 주의 사랑을 알게 된다.한..
2025.07.08 -
신앙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신앙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글쓴이/봉민근 누가 하나님을 따르는 자인가?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자다.나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는 자다.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아니다.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제껴두고 내 생각을 우선시하기 때문에문제가 복잡하게 얽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귀에 들려지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어 있다.아무리 많은 말씀을 들어도 귀가 열리지 않으면 삶이 변화될 수가 없다.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음성이 날마다 귀에 들려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성경을 펴면 하나님의 음성이 쏟아지고 있지만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말씀이 나의 삶에 방해물로 여겨지고 오히려 부담으로 다가온다. ..
2025.07.07 -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치욕적인 말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치욕적인 말 글쓴이/봉민근믿는이여!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고 욕먹고 사는 이는 되지 말자.세상에서 본이 되고 그리스도인답게 정직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자.성도답게 사는 것이 믿는 자의 본분이요 능력이며 권세다.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큰 수치는 그리스도인 답지 못하다는 말을 듣고 사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변명하고 합리화를 하는비겁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안 된다.그리스도인은 정체성이 분명해야 한다.결코 불의와 타협하거나 거짓이 자신을 지배하게 허락해서는 안된다.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과 연관이 되어 있다.조금은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모든 것을 움켜쥐려고만 하면 세상이 인정하지 않는다.좀 더 양보하고 좀 더 ..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