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2007. 8. 8. 11:11좋은 글, 이야기



 
♥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이정하의 "우리 사는 동안에" 중에서-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내가정에 내가 필요하고 
직장에서도 아직 내가 필요하고 
사회에서..교회에서 내가 필요하면 
진정 그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여러곳에서 내가 쓰임받는사람은 
아름답고 복된 삶입니다.... 
비록 세상사람들이 몰라주어도 
우리의 말한마디가 남에게 기쁨과 
소망을 준다면 우리는 쓰임있는 인생입니다 
나..한사람이 오늘도 할일이 있음에 감사하고 
사명을 갖고 작은 사랑으로 이웃에게 유익을 준다면 
우리 인생은 아름다운 삶입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이제는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생명 같은 소중한 시간이 흘러 갑니다
나이을 먹으니 엄마가 하신던말씀이 생각 납니다
나이답게 살아라"책임지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이값 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소중한 시간들~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명과 같은 시간에 귀한글을 보내 드립니다
삶의 활력이 되소서^^
선화 (전채옥)^*^*.

[오늘의 만나]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