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축복 하옵소서.
하나님께 복을 빌고 기원하는 있는 것이다.
자신의 태어남으로부터 지금까지 기르신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 자 만이
축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이 주는 복은 너무도 한정되어 있다.
그가 아무리 큰 부자라 할지라도
자녀들에게 나누어 주면 작아지기 마련이다.
더 많은 것을 자녀에게 주고 싶어도 없어서 못준다.
그러나 축복은
그의 믿음의 분량만큼 줄 수 있으며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축복은 돈이 들진 않지만
믿음이 있어?줄 수 있는 것이다.
자녀들에게 물질을 주는 것 보다
축복을 하는 것이 훨씬 큰 것임을...
믿는자가 축복할 수 있으며
그 축복한 대로 복이 임하게 된다.
나는 자녀들에게 내가 소유한 물질을 남기려 하는가?
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 복을 빌어주려고 하는가?
내가 줄 수 있는 복과
하나님이 주실 복중 어느것을 크게 보는가?
나는 축복하는 아비인가?
또 축복하는 목사인가?
나의 자녀들과 교회 지체들을
마음껏 축복하는 날로 삼겠다.
하나님 아버지!
축복의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
축복의 믿음을 주옵소서!
그리고 입술로 축복함을 주저하지 말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하루가 다 가기전에
자녀들과 지체들에게 축복하게 하옵소서!
축복한대로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